군면제, 혈세낭비, 학력위조 등 다양한 논란으로 국민 비호감 부부로 찍혀버린 연예인

주영훈과 이윤미

주영훈과 이윤미는 지난 2006년 결호낳여 슬하에 3딸을 두고 살아가고 있는데요

방송에 나와 활발하게 활동했던 이 부부는 현재 여러가지 논란으로 인해 많은 사람들에게 욕을 먹고 있습니다.

오늘은 이 부부가 어떤 일 때문에 이렇게 욕을 먹게 됬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2008년 베이징 올림픽

지난 2008년 베이징 올림픽에서 강병규를 주축으로 일명 연예인 응원단이 꾸려져 정부예산 2억원을 지원받아 연예인 21명의 가족 및 수행원이 베이징의 출국했었는데요

하지만 여기서 많은 분들이 우려하던 혈세 낭비 사건이 발생하게 됩니다.

해당 연예인들은 올림픽 경기장을 찾아 응원을 하기는 커녕 입장표도 제대로 구하지 못하고 숙소에서 TV를 보며 응원을 하고

쇼핑과 마사지 등을 즐긴 사실이 알려져 혈세 낭비라는 국민들의 비난을 사게 됐습니다.

여기서 단원이었던 주영훈은 생각없이 찍은 사진들이 화를 불러와 집중적인 비난을 듣게 됐습니다.

주영훈 변명

주영훈과 이윤미 두 사람의 사진이 유독 많았기에 세금으로 부부동반 여행갔냐는 네티즌들의 비난의 목소리가 터져 나왔고

아내와 자신을 향한 강도 높은 비난이 이어지자 주영훈은 연예인 응원단과 관계없이 SBS 방송국의 지원을 받아 출국한 거라고 해명해 나섰습니다.

하지만 그간 주영훈이 쌓아온 비호감 이미지 때문에 그럴듯한 해명에도 불구하고 대중의 반응은 싸늘했습니다.

또다른 사건들

주영훈의 비호감 이미지의 첫 스타트는 바로 군면제였습니다.

조기흥분 증후군이라는 심장질환으로 군면제를 받았는데 심장 질환이 있는 양반이 운동은 참 잘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조지메이슨 대학 위조 논란이 불거지자 동생 학력이 잘못 표기된 거라며 발을 내뺐지만

과거 라디오에서 박명수의 영어 발음까지 지적하며 학력 자랑을 한게 들통났습니다.

주영훈이 진짜로 다녔다던 대학교는 그야말로 돈만 주면 다 가는 대학교 이마저도 중퇴라 최종학력은 고졸로 알려져 있습니다.

음주 운전

가장 중요한 사실은 2005년 5월 11일 음주운전을 적발당한 이력이 있습니다.

그리고 아내가 자신의 유흥주점 출입에 대해 전혀 반대하지 않아 자랑스럽다는 충격적인 내용을 방송을 통해 이야기에 논란이 된 적이 있습니다.

주영훈이 유흥주점을 남자들의 세계라고 표현한 발언은 유흥주점을 출입한 걸 자랑스럽게 떠든 주영훈을 향해 비난이 쇄도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주영훈 이윤미는 둘이 쌍으로 태국 휴가 도중 일반인을 몰래 촬영 후 조롱 섞인 멘트와 함께 자신의 인스타에 글을 게시했는데요

두부부의 조롱 몰카 소식을 듣고 네티즌들은 왜 남의 사진을 올려 웃음거리로 만드냐 초딩도 그런 짓 안 한다 등 비난이 이어지자

영상을 삭제한 뒤 계정을 비공개로 전환하고 사과까지 했지만 여론의 비난은 사그라들지 않았습니다.

이렇게 논란을 달고 살았지만 어떻게 방송에 그 낮짝을 아직까지 들이밀고 있는지의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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