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항암 효능으로 굉장히 주목받고 있는 과일이 있습니다. 바로 포도인데요
하지만, 항암 효능이 있다고 밝혀진 것은 우리가 먹는 달달한 과육 부분이 아니고 먹지 않고 버리고 있는 씨앗과 껍질입니다.
포도가 가지고 있는 항암 효능과 우리몸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포도의 씨앗과 껍질
미국 콜로라도 대학에 Molly Derry 박사는 포도씨 추출물로 다양한 여러가지 암에 대해서 수차례 연구를 진행하신 분입니다.
그 중에 한 연구가 우리가 관심을 갖고 봐야 될 연구 내용이 있습니다.
미국 학술지 CANCER LETTERS에 발표된 말기암인 4기암세포에 대한 포도씨 추출물을 적용한 내용이 있는데 그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대장암과 관련된 다양한 인자들에 대한 포도씨 추출물의 작용”
이 연구가 의미가 있고 가치가 있는 이유는 3가지가 있습니다.
첫 번째 말기암인 “4기 암”에도 유용한 효능이 나타났다.
두 번째 포도씨 추출물이 항암치료의 내성을 갖게 된 암세포들에게만 선별적으로 작용을 한다.
즉, 건강한 세포에는 전혀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결과를 얻었다는 겁니다.
세 번째 내용이 가장 놀라운 부분인데 암의 병기가 진행 될 수록 사용해야할 포도씨 추출의 양이 줄어든다는 것입니다.
보통의 항암 치료할 때는 병이 오래 진행 될 수록 즉, 4기 암세포를 치료하기 위해서
2기 때보다 더 많은 약물이 투여가 되고 횟수도 훨씬 더 많은게 보편적입니다.
그런데 포도씨 추출물의 경우에는 정반대의 양상을 보였습니다.
몰리 델리 박사에 따르면 4기일 때 암세포의 성장을 억제하고 동시에 암세포 50%를 사멸하기 위해서 필요한 포도씨 추출물의 농도가
2기에서 필요한 농도의 체 절반도 되지 않았다라고 했습니다.
4기 암에 더 큰 효과를 보이는 포도씨 추출물
전통적인 항암치료는 특정한 유전적 변위에만 적용될 수 있기 때문에 항암을 하면 할수록 암세포가 살아남기 위해 변이를 계속 진행을 합니다.
이것은 치료에 대한 항암 내성으로 이어지는 것이 보통입니다.
하지만, 포도씨 추출물에 존재하는 생리활성물질들은 다양한 방식과 다양한 과정으로
유전자가 변이 되는 과정을 억제시킬 수 있기 때문에 암세포의 변이가 늘어날수록 이에 맞춰서 그 효능 또한 커질 수 있다라고 했습니다.
대부분의 항산화 항암 효능을 나타내는 천연주출물은 암의 예방에 있어 그 효능이 확실하게 인정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이미 진행된 진행성 암 경우에는 아직은 밝혀지지 않은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이 연구결과는 단순한 암의 예방이 아니라 진행성 암일 때 개선의 가능성을 제시했기 때문에
의학적으로 많은 가치가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포도씨의 함유된 그 레스베라트롤은 대장암뿐만 아니라 췌장암 세포의 증식을 억제할 수 있고
다양한 바이러스에 대한 증식 억제 효과를 나타낼 수 있다는게 이미 잘 알려져 있습니다.
백혈병 세포와 포도씨 추출물
켄터키 대학 연구팀이 연구한 자료의 의하면 백혈병 세포의 포도씨 추출물을 노출시켰더니
24시간 이내에 76% 가량 사멸된게 확인이 되었습니다.
또한, 포도씨 추출물이 백혈병 세포의 사멸 뿐만 아니라 암세포 파괴를 조절하는 단백질을 활성화시킨다는 것이 밝혀졌습니다.
결론은 포도의 항암효능이 있는 곳은 씨앗과 껍질이다라는 것이고
평소에 포도를 드실 때는 깨끗이 전체를 씻어서 전체를 다 꼭꼭 씹어서 드셔야 한다라는 겁니다.
특히, 포도의 씨앗은 항암 효능이 항암 화학 요법제하고 비교가 될 수 있을 정도로 활성이 높을 것으로 기대가 되고
단순하게 예방적 접근이 아니라 진행성 암인 경우에도 효능을 기대할 수 있으니까 적극적으로 드셔보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그리고 제품으로 선택하실 때는 피크노제놀과 포도씨 추출물이 같이 든 제제 선택시 더 강력한 활성이 기대 가능합니다.
-출처 : 김약사TV- 동영상 보러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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