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그네슘을 먹으면 몸에 안좋거나 최악의 경우 죽을수도 있다라고 하는 정보들이 인터넷에 많이 있습니다.
과연 마그네슘은 정말 강한 독성을 가지고 우리몸에 부작용을 일으키는지 마그네슘의 독성과 부작용,
그리고 마그네슘 복용을 주의 하셔야 하는 분들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마그네슘 부작용
마그네슘의 부작용은 거의 없는 편입니다.
그리고 마그네슘의 부작용을 우려 하셔야 될 분들은 아주 어린 아이들이나 노년층 아니면 신장이 안 좋으신 분들의 한해서 입니다.
마그네슘의 가장 흔한 부작용은 위장 트러블 그 중에 설사가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변을 묽게 해주는 기능이 마그네슘이 있기 때문에 가장 흔하게 설사를 할 수 있고
속쓰림이나 복통, 소화불량, 구역, 구토 같은 위장 트러블이 기본적으로 있다고 생각하시면 되고
과복용하거나 아주 가끔 발생하는 과민반응이 있을 때는 어지럽거나 실신이 생길 수 있습니다.
그리고 간혹가다가 심전도의 변화가 생기기도 하고 극히 드물게 혼수 상태에 이르거나 사망의 할 수도 있긴 합니다.
마그네슘이 안전한 이유
마그네슘은 우리 몸에서 4번째로 많은 미네랄입니다. 25g 정도 가 우리 몸의 있는데
이렇게 많은 구성 갖고 있는 미량원소들은 적정 용량을 먹었을 때 큰 부작용이 생기지는 않습니다.
칼슘과 마그네슘은 우리 몸에 꼭 필요하기 때문에 최대 복용한 한계선과 적정 복용량 이 있습니다.
몸무게에 따라 다르지만 우리 몸에서 필요한 최대 복용 한계량은 보통 300~400mg 입니다.
이 용량 이내에 복용했을 때는 거의 부작용이 생기지 않는다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일반적으로 우리가 먹고 있는 건강유지 목적으로 먹는 양이나 수면장애, 눈 떨림으로 먹는 400mg은 부작용 확률이 아주 낮다고 보시면 됩니다.
미국 FDA에서도 마그네슘은 안전하다는 인증 GRAS를 설정하였을 정도로 강한 신뢰도를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마그네슘은 임산부가 복용 가능할 정도로 안정한 성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치명적인 마그네슘 부작용
마그네슘에 치명적인 부작용은 대부분 사람의 실수로 발생합니다.
경구로 복용하는 경우에는 거의 생기지 않고, 정맥으로 황산마그네슘을 치료 목적으로 썼는데 용량 설정을 잘못해서 발생한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사례를 찾아보면, 실수로 투여할 마그네슘의 용량을 잘못 산정하여 과투입 한 경우 사망한 적이 있고
두 번째로 73세의 남성이 심장 통증이 생겨 응급실에 왔는데 이 또한 과용량을 투입하여 10시간 동안 기절한 사례가 있습니다.
심장에 도움되는 마그네슘
부정맥이나 심근경색이 같은 심혈관 질환이 있는 분들은 마그네슘을 먹었을 때 생존율을 높인다는 데이터가 많이 있습니다.
물론, 본인에게 질환이 있다면 주치의와 꼭 상담하여 결정하여야 합니다.
-출처 : 약사가 들려주는 약 이야기- 동영상 보러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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