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생활을 하다 보면 목에 가래가 끼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가래가 끼면 목이 답답하고 많은 불편함이 있는데요
이런 가래가 어떤 원인 때문에 생기고, 어떻게 해결할 수 있는지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가래가 끼는 부위
가래가 자주 끼는 부위는 코 뒤쪽과 입 뒤쪽을 “인두”라 칭하는데, 이런 상부 기관지 쪽에 어떤 염증과 가래가 끼는 경우가 있고
아래쪽은 내려가면 후두하고 기관지 큰 공기가 내려가는 길에 가래가 낄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폐에도 가래가 낄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가래가 자주 끼는 부위에 따라서 염증이 오는 원인이 달라지게 되니 어느 부위에 가래가 끼는지 확인 하셔야 합니다.
바이러스에 의한 경우
바이러스가 우리 몸에 침투하게 되면 염증이 생기게 되고 염증은 가래를 유발하게 됩니다.
이러한 염증은 정확하게 얘기하면 면역력의 문제입니다.
면역력을 끌어 올리기 위해서는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잠을 잘 자고, 몸을 이제 피곤하지 않게 관리하는게 중요하겠습니다.
알러지에 의한 경우
주로 알러지를 유발하는 원인은 본인 몸에 안 맞아서 면역계가 나오지만 상당수는 장하고 연결되어 있습니다.
장의 실질적으로 면역세포의 70-80%가 있기 때문에 장 상태가 안 좋아지면 알러지가 잘 생기게 되고
또 소화가 잘 안된 음식이 장으로 넘어가면 그때 이제 알러지가 되는 겁니다.
알러지가 바로 생기는 경우는 즉시 인지할 수 있지만 음식 섭취 후 3일~5일 후에 나타나는 지연성 알레르기는 본인이 인지하기 힘듭니다.
예를 들어 밀가루가 안 맞는 사람이 계속 밀가루를 먹으면 본인은 그냥 똑같은 걸 먹는 것이지만
몸에는 미세한 알러지가 계속 생기고 그런게 기관지 쪽에 증상을 나타내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다면 각 부위별로 가래가 많이 꼈을 때 어떻게 해결하는지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상부 기관지에 가래가 낀 경우
상부 기관지에 가래가 끼는 경우는 보통 바이러스에 대한 감염으로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경우는 면역력을 끌어올리도록 노력하고 물을 많이 마시면서 필요 시 항생제나 해열제를 같이 드시는게 되게 중요합니다.
그래서 빨리 점막이 염증을 줄여줘야 가래의 생성이 줄게 됩니다.
후두에 가래가 낀 경우
뒤쪽 기관지에 좀 큰 부위와 후두에 가래가 많이 꼈을 때는 후두를 관리해야 됩니다.
근데 후두에 문제를 많이 일으킨 경우는 의외로 “역류성 식도염”에 의한 경우가 많습니다.
음식 먹고 바로 눕거나 탄산음료를 마시면 지속적으로 신물이 올라와 후두를 자극하게 됩니다.
과식과 탄산음료를 과다 섭취 먹고 바로 눕는다 행동을 당연히 삼가하셔야 하고
복식호흡을 통한 횡격막 횡격막을 관리가 필요 합니다.
가래가 지속적으로 끼면 후두부 앞쪽에 설골근 스트레칭을 통해 설골근 긴장을 풀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폐에 가래가 낀 경우
폐쪽에 가래가 많이 낄 때는 짙은 가래가 올라오기도 하지만 거품같이 부글부글 올라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폐 쪽에 가래가 많이 끼시는 분들은 담배 때문 일수도 있고 폐렴이나 그런 걸 수도 있습니다.
기관지가 좀 안 좋고 폐 쪽이 좀 안 좋아서 가래가 많이 차시는 분들은 지속적으로 관리해 주셔야 되는데
그럴 때 가장 좋은게 손바닥을 이용해서 치는 겁니다.
손바닥을 이용해 칠 때 중요한 것은 손바닥으로 치는게 아니라 정확하게는 손을 모아서 공기를 치는 겁니다.
가래 개선 방법
가래가 잘 배출이 안 되는 경우는 보통은 되게 가래가 끈끈해서 배출이 안 되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가래를 묽게 하는게 도움이 되는데 가래를 묽게 하기 위해서는 가습을 할 수가 있고
평상시에 물을 좀 많이 드시는 것도 도움이 되고 또 하나는 뿌리 음식을 많이 먹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출처 : 연세신통TV- 동영상 보러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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