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은 싱겁게 먹어야 할까요? 짜게 먹어야 할까요? 그동안 우리를 속여온 나트륨의 진실

국제 보건기구 WHO에서 권장한 하루 나트륨의 섭취량은 2g입니다.

그리고 한국인의 평균 섭취량은 그것을 1.6배인 대략 3.3g 정도 됩니다.

이렇듯 우리나라 사람들은 음식을 짜게 먹는 경향이 있는데요

과연 짜게 먹는 것이 정말 건강에 안좋을까요?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나트륨에 대한 실험

세브란스병원에 공동 연구팀이 국제 학술지 최근에 연구 결과를 하나 발표했습니다.

연구의 내용은 나트륨을 많이 먹었을 때 심혈관계 질환이 유도가 돼서 사망에 영향을 주는가 였습니다.

이 연구에서 우리가 주목할 세 가지는 대한민국 사람 143,050명을 대상으로 10년 동안 추적 관찰 하였다는 겁니다.

연구의 결론은 나트륨을 과잉 섭취했을 때 심혈관계 질환으로 인한 사망과의 연관성은 전혀 확인할 수 없었다.

반면에 이 칼륨 섭취가 부족했을 때는 사망률과의 연관성은 또 매우 컸다라는 결과를 얻었다라고 합니다.

나트륨과 칼슘

나트륨과 칼륨은 우리 몸에 꼭 필요한 마크로미네랄 입니다.

즉, 소금의 나트륨은 우리 몸의 필수적이고 우리는 소금을 많이 먹으면 안 좋다고 잘못 믿어왔던 겁니다.

그리고 칼륨은 또 많이 먹은 그룹이 가장 적게 먹은 그룹보다 훨씬 사망률이 낮다고 나왔습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한국인의 칼륨 섭취량은 권장량의 절반 정도밖에도 되지 않는다라고 해요

즉, 한국에서 심혈관계 질환으로 사망한 사람들이 나트륨을 많이 먹어서 사망한게 아니라

평소에 칼륨 섭취가 부족해서 사망한 사람들이 많을 거라는 걸 유추해 볼 수 있다라는 거예요

싱겁게? 짜게?

물론 싱겁게 먹는 것이 내 입맛에 맞고 맛있고 현재 건강하다면 굳이 나트륨을 늘리라는 얘기는 절대 아닙니다.

현재 고혈압, 심혈관계 질환, 비만인 경우에 일부러 싱겁게 먹는 것은 건강을 위한 것은 아니라는 거죠

자기 입맛대로 드셔도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말씀을 드리고 있는 거예요

심혈관계 질환 유발 물질

그렇다면 이 소금이 아닌 어떤 것이 동맥을 딱딱하게 하고 두껍게 해서 심혈관계 질환을 유발할까요?

바로 과잉의 탄수화물입니다. 흰쌀밥, 흰 밀가루, 흰 설탕 같은 그 흡수가 빠른 당분들이죠

이것들이 결국은 혈관 내벽에 스크래치를 내고 그것을 치료하기 위해서

혈액을 돌아다니고 있던 콜레스테롤이 혈관 내벽에 이불처럼 쫙 둘러지면서 쌓이게 되고

이렇게 해서 혈관이 두꺼워지고 딱딱해지는 겁니다.

요약

요약을 해드리자면 이 혈압을 올리고 특별관계 질환을 유발하는 원인은 나트륨(소금)이 아니다.

그러니까 짜게 먹는 것은 고혈압과 관련이 없고 심혈관계 사망률과는 무관하다라는 말씀을 드립니다.

오히려 소금은 이 생체 시스템이 유지되는데 충분히 공급되어져야 하는 필수 미네랄이고

더불어 칼륨의 결핍이 혈압 조절에 중요한 관건이 되니까 평소에 채소를 충분히 드시고

또 일부러 칼륨이 많은 채소류를 찾아 드시는 것도 현명한 방법이 되실 것 같아요

-출처 : 김약사TV- 동영상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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